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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인도네시아 #5:발리의 마을_ 키아단펠라가마을과 뜽아난마을 '여행'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력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된다. 여행과 관련된 일을 처음엔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어떤 여행자가 되면 좋을지 고민 하게 되었다. 여행자로써 또는 기획자였던 나의 여행을 공유하고, 길위에서의 고민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다. 여행지에서는 평소와 다르게 일찍 눈이 떠진다, 그것도 번쩍!! 오늘은 아침일찍 발리의 마을로 들어간다. 차량으로 1시간 30분 조금더 걸리는 그 길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좌우로 흔들흔들 좁은 길을 따라 가게 된다. 처음 발리의 현지마을을 알게 된것은 4~5년전 해외사업부에서 팸투어를 통해 첫 인연을 가졌다고 들었다. 그리고 몇년이 흐르고 맵에 발.. 더보기
인도네시아#4: 우붓의 로컬 오가닉 레스토랑 '여행'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력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된다. 여행과 관련된 일을 처음엔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어떤 여행자가 되면 좋을지 고민 하게 되었다. 여행자로써 또는 기획자였던 나의 여행을 공유하고, 길위에서의 고민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다. 발리 웅우라이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차로 꽉막힌 도로를 빠져나와 1시간 20분 정도 달려 발리의 중심쯤에 위치한 도시 ‘우붓’으로 향한다. 번화가에서 2시간 이상은 떨어져 있는 외곽의 마을로 가기전 우붓에서 잠깐 비행의 피로와 함께 새로운 곳의 공기에 익숙해 지기 위한 준비를 한다. 잘란잘란 산책하며 우붓의 매력을 들여다 볼 생각에 내 발.. 더보기
인도네시아 #3: '지상낙원'이된 발리에 대하여 '여행'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력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된다. 여행과 관련된 일을 처음엔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다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어떤 여행자가 되면 좋을지 고민 하게 되었다. 여행자로써 또는 기획자였던 나의 여행을 공유하고, 길위에서의 고민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친숙한곳 발리. 자동차 크락션과 익숙한 매연, 거리 곳곳에 그날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정성스런 차낭과 함께 신께드리는 기도로 아침이 시작된다. 약 3백만명이 살고 있으며, 제주도의 3배쯤 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 '신들의 섬' , '지상 낙원', '축복의땅', '예술과 종교의섬' 등등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법한 수식어가 .. 더보기